오늘도 면접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같다. 면접을 보았는데 좋은 결과가 그려지지 않으니 아무래도 통보에 귀하의...로 시작되는 문구가 보이겠지 싶다. 항상 내 책임인 것 같아 가슴이 쓰라리다.

 

집에서 잘 되던 이어폰은 밖에 나가니 마이크가 안됬다..

아니 내 책임이 맞다. 면접을 앞두고 대비도 제대로 안하고, 잠이나 자다가 갔으니 조금더 준비하고 꼼꼼히 준비물도 챙겼어야 됬고, 환경도 충분히 테스트해볼 시간을 가졌어야 되는데 그러지 않았으니 좋은 결과가 나올리가 없지. 게으름피우는 거 진짜 고쳐야 하는 버릇이다. 오늘도 '반성'이다.

 

 


금일 한일

 

면접보기 (H사)

가방 끈 수리

구두 굽 보강

자격시험 준비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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